[BioS]젠큐릭스, 디지털PCR ‘암 진단키트 4종’ 유럽 수출개시

입력 2026-05-06 15: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10월 美바이오래드 유럽 공급계약 이후 첫 확정주문..폐암·대장암·흑색종 등에서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미국 바이오래드(Bio-Rad Laboratories)를 통해 디지털PCR(ddPCR) 기반 암 진단키트 ‘드롭플렉스(Droplex™)’ 4종의 유럽 수출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젠큐릭스는 암 진단키트의 유럽 공급계약 이후 첫 확정 주문을 확보하며 실제 매출발생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젠큐릭스는 지난해 10월 바이오래드와 드롭플렉스의 유럽 32개국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젠큐릭스가 유럽에 공급하게 될 제품은 암 진단키트 ▲POLE(자궁내막암) ▲KRAS(대장암) ▲BRAF(갑상선암) ▲cMET(비소세포폐암) 등 총 4종으로, 바이오래드의 ‘드롭렛(droplet) 디지털PCR’ 기술을 기반해 유전자 돌연변이를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 1월 유럽의 강화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인 CE-IVDR 인증을 획득했다.

정종석 젠큐릭스 상무는 “유럽 공급계약이 실제 주문과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수주는 젠큐릭스의 디지털PCR 진단 기술이 글로벌 진단법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이번 제품 발주는 실제 주문을 통한 매출 발생이 시작되는 것으로 젠큐릭스 제품이 CE-IVDR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함으로써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진단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암 진단 국산 제품의 세계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바이오래드 이외에도 로슈진단(Roche Diagnostics), 퀴아젠(Qiagen) 등의 글로벌 진단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일종목 레버리지 문턱 상향…예탁금 3000만원 올리고 20좌씩 거래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2000억 지원⋯“회생 마중물 되길”
  • 참치에 햇반까지 줄인상…하반기 먹거리 물가 부담 커진다
  • 휘발유 바닥 난 러시아, 인도에 공급 요청
  • 대만 TSMC 2Q 순이익 전년比 77% 급증⋯분기 기준 사상 최대
  • 윤호중 행안장관, 경찰 비리 ‘발본색원’ 나선다⋯"순환인사 전면 도입"
  •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이 주가에 악재? 전혀 동의 안해"
  •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대법 '징역 2년' 확정판결로 의원직 상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9,000
    • +0.33%
    • 이더리움
    • 2,717,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23,200
    • -0.8%
    • 리플
    • 1,607
    • +0.44%
    • 솔라나
    • 110,800
    • +0.09%
    • 에이다
    • 245
    • +3.38%
    • 트론
    • 477
    • +0.21%
    • 스텔라루멘
    • 275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2.99%
    • 체인링크
    • 12,170
    • -0.65%
    • 샌드박스
    • 70.62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