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전역 자치구청장 후보들과 모여 필승 결의를 다졌다.
4일 정 후보는 서울 중구 태평로 캠프에서 같은 당 구청장 후보들과 필승 결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미선출 1곳, 예비후보 미등록 현역 구청장 후보 2명을 제외한 22개 자치구청장 후보들이 함께했다.
정 후보는 "지방정부의 기본은 민생과 지역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며 "지방정부가 특정 진영을 재건하는 도구가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현직 시장임에도 도전자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집값과 전월세 상승 문제를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사실상 자기비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월세 문제는 2~3년 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안인데 5년 동안 대비하지 못한 책임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시장 후보와 구청장·시의원·구의원 후보 모두 원팀으로 서울의 민생을 챙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