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농협, '나누米, 기부米' 캠페인

입력 2009-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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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농협과 함께 쌀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나누미(米) 기부미(米)'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상품 구매 시마다 일정금액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는 ‘착한 소비’ 문화의 일환으로서 대형마트–협력회사(농협) –고객이 함께 불우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각 지역 고품질 쌀의 우수성도 알리는 신개념의 나눔 활동을 말한다.

홈플러스와 농협은 지난 3월부터 전국 홈플러스 112개 점포에서 '나누미 기부미' 스티커가 부착된 고품질 쌀 1포(10kg, 20kg)가 판매될 때마다 양사가 각각 100원씩의 '이웃사랑 실천금'을 적립, 지난 27일자로 총 1억원의 적립금(50만포 판매분)을 마련해 고품질쌀(10kg) 5000포(50톤)를 구입, 각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이번 ‘나누미(米) 기부미(米)’ 캠페인을 지속하는 것 이외에도 앞으로 농협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29일 영등포점에서는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을 비롯한 양사 직원들이 참여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쌀을 각 지자체로 배송하는 '사랑의 쌀 나눔식' 및 향후 전략적 제휴에 대한 '나눔 협약식'을 갖는다.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은 "예로부터 쌀은 민족경제의 풍요와 나눔을 상징했다"며 "쌀을 통한 작은 나눔이 불씨가 돼 한국경제와 고객들에게 많은 희망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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