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이 거대한 런웨이로"… '2026 서울패션로드' 5월 열린다

입력 2026-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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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패션로드@정동 공연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2025 서울패션로드@정동 공연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5월 8일 서울숲에서 도심 공간 활용 패션 프로젝트 '2026 서울패션로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5월 1일 막을 올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도시 공간 재해석을 넘어 정원과 패션, 휴식이 융합된 '라이프스타일형 패션 콘텐츠'로 한 단계 진화했다.

이번 무대에는 총 18개의 K-패션 브랜드가 출격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덕다이브, 아드베스, 오디너리피플 등 3개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협업한 15개 브랜드가 MZ세대를 겨냥한 패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아티스트 '에피(Effie)'와 4인조 밴드 '유인원(UINONE)'의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패션쇼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29일까지 서울패션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패션로드는 도시 공간을 패션 콘텐츠로 재해석해 시민의 일상 속 패션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라며 "5월 정원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패션 피크닉을 직접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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