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오션은 27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상선사업부 매출이 전사 매출의 70%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수익성이 가장 높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해 약 50% 수준을 기록할 것"며 "대부분이 카타르 1차 물량으로, 매출에 인식되는 평균 선가 자체는 작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이후 수주한 프로젝트 매출 비중도 지속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인 손익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8년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오션은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정부와 정부가 중시하는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현재화 중심의 경제 산업 패키지에 부합하는 제안을 정교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실질적 경제 효과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은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사업에 대해선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를 수주하는 등 주요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자율운항, 유인 전력과의 연동 운용 등을 염두에 둔 무인수상정 분야에서도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