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에너지 절감 동참⋯임직원 차량 5부제 시행

입력 2026-04-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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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경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전경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중앙회 본부 임직원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정부의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자율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지정 요일에 본부 출입과 주차장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휴 요일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번 차량이다.

다만 업무 연속성과 교통약자 이동권을 고려해 일부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탑승 차량, 업무용 특수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5부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본부 차원의 에너지 절감 실천을 강화하고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운행 분산을 유도해 교통환경 개선에도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협중앙회는 향후 운영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점검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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