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82.5/1482.9원, 3.0원 상승..미국 이란 긴장 재고조

입력 2026-04-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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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20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대기하고 있다. 호르무즈/로이터연합뉴스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20일(현지시간) 선박들이 대기하고 있다. 호르무즈/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이란 긴장이 재고조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 부설 선박을 격침하라고 명령했고, 이란은 테헤란 상공 방공 시스템을 가동하며 적대적 목표물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협상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따라 3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특히 브렌트유는 3% 넘게 올라 배럴당 105.07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도 사흘째 올랐다. 반면,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82.5/1482.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81.0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0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9.70엔을, 유로·달러는 1.1686달러를, 달러·위안은 6.835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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