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사랑 녹색기업 대출 출시

입력 2009-09-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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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녹색기술 기업에 금리우대와 대출한도 확대는 물론 근저당권 설정비 면제, 중도상환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 '우리사랑 녹색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출은 우리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새로운 국가성장 비전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동참해, 녹색성장 관련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신용상태 및 사업성이 양호한 업체 중 환경마크 인증기업과 ISO14001 인증기업, 신재생에너지 인증기업,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기업, 폐기물재활용기업 등 환경관련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 시설자금대출의 경우 기존 대출 대비 대출한도를 5%~10% 확대해 최대 80%~85%까지 적용하며, 일정 신용등급 이상인 경우에는 근저당권 설정비나 감정료도 면제한다.

대출금리는 기존 여신 대비 최대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기준금리를 CD연동금리와 변동금리, 고정금리 금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 1회에 한해 기준금리를 변경할 수 있어 금리변동과 자금운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 경우 기준금리변경수수료(대출잔액의 0.25%)를 징구하는데, 연장이나 재약정 시에는 면제한다.

이 밖에, 우리은행은 중도상환 시 상환금액의 30%까지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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