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시프트,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39.5대 1

입력 2009-09-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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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내2지구, 장지 1단지, 은평2지구 4~5단지 등 강북지역 시프트 청약접수 결과 청약경쟁률이 최고 39.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SH공사는 지난 21일 부터 25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이들 지역과 상계장암1단지, 상계장암2단지, 상계장암 4단지에서 총 1225세대 모집에 1만2844명이 몰려 최종 10.5대 1의 청약율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별 청약접수 결과를 보면 신내2지구 일반공급의 경우 59㎡는 12.4대 1, 84㎡는 20.4대 1, 114㎡는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은평2지구 5블럭 59㎡일반공급은 8.8대 1, 84㎡는 19.9대 1을 나타냈으며 장지1단지에서 84㎡ 일반공급은 39.5대 1로 가장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들 시프트가 주변아파트 전세시세 대비 80% 이하의 저렴한 수준으로 결정돼,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여 높은 청약경쟁률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장지1단지는 송파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에 쉽게 접근가능하고 대모산, 장치천등 녹지축과 인근의 가든파이브(동남권유통단지)와 장지택지개발지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수 있는 지역라는 점이 큰 작용을 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신혼부부 물량도 높은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혼부부용으로 마련된 신내2지구의 경우 59㎡ 171세대 모집에 1369세대가 지원해 8.0대1, 은평2지구 4블럭 59㎡ 16세대 모집에 76세대가 지원해 4.8대1, 은평2지구 5블럭 59㎡ 33세대 모집에 250세대가 지원해 7.6대1, 상계장암지구 59㎡ 3세대 모집에 61세대가 지원해 20.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1시 SH공사홈페이지(www. i-sh.co.kr) 또는 시프트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SH공사 게시판에서 확인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1월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입주는 2010년 1월부터 예정돼 있다.한편 신내2지구 114㎡는 28일까지 2순위자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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