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3년물 신규 출시… 4월 청약 실시

입력 2026-04-09 13:5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년물 이표채·복리채 신규 출시… 총 5가지 상품 라인업 구축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사진제공=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4월 청약부터 3년물을 신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오늘(9일)부터 1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약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부터 3년물 이표채와 3년물 복리채를 신규 발행한다. 기존의5년물, 10년물, 20년물 복리채에 더해 총 5가지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투자자 선택 폭을 확대했다. 복리채는 만기 시점에 복리로 계산된 이자와 원금을 한번에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표채는 보유기간 중 연1회 정기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 정기이자, 추가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총 발행 규모는 2,1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300억 원 확대됐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100억원 △3년물 복리채 100억원 △5년물 500억원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300억원 규모다.

4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1.05% △20년물 1.10%으로,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41% (연평균3.47%) △3년물 복리채 10.77% (연평균3.59%) △5년물 20.7%(연평균 4.14%) △10년물 58.97%(연평균 5.89%) △20년물 162.3%(연평균 8.11%)이다.

2026년 제도개선 이후 개인투자용 국채는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에 대한 3개월 연속 초과청약을 기록했다. 1월은 1400억원 모집에 약 3351억 원 (경쟁률 2.39:1), 2월은 1700억원 모집에 약 4,017억 원 (경쟁률 2.36:1), 3월은 1800억원 모집에 약 4444억 원 (경쟁률 2.47: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전체 청약금액은 총 4900억 원 모집에 1.18조 원 (경쟁률 2.41:1)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의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 매력 향상,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시장 수요, 10년물 이상의 장기물에 대한 가산금리 확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기 5년 이상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된다. 매입금액 2억원까지는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단 3년물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이 없다. 발행 후 1년(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 및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젠슨 황·정의선, 우래옥서 ‘냉면 회동’…8일 현대차 사옥서 또 만난다 [종합]
  • ETF 5000조 '삼성·미래' 양강 쏠림 심화… 3위 경쟁 치열
  • 'AI·혁신성장' 택한 李…신임 총리 후보에 한성숙
  • 반도체에 가려진 그늘⋯車·철강·기계 수출 역성장 '늪'
  • 삼성전기 29계단 뛰고 LG엔솔은 추락…코스피 시총 톱10 ‘대격변’
  •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고변동성 장세 속 8160선 마감…다음주 미 물가지표 주목
  • 워터밤·폭염에 ‘생존뷰티’ 뜬다…워터프루프·롱래스팅 제품 인기 폭발
  • 대전 혼인 곤두박질⋯효과 1년도 못 간 '현금 살포' 혼인정책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00,000
    • +1.45%
    • 이더리움
    • 2,46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341,200
    • +2.46%
    • 리플
    • 1,713
    • +1.9%
    • 솔라나
    • 98,050
    • +2.83%
    • 에이다
    • 246
    • +0.41%
    • 트론
    • 498
    • +2.05%
    • 스텔라루멘
    • 310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1.51%
    • 체인링크
    • 11,710
    • +3.9%
    • 샌드박스
    • 79.24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