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2차 추경, 매우 앞선 얘기…1차 추경 신속하게"

입력 2026-04-07 11:4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비서실장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상황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7일 2차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가능성과 관련해 "지금 단계에서는 너무 앞서 간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1차 추경을 신속하게 심의하고, 확정하고, 집행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추가 재정 투입론이 제기된 바 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도 "상황이 장기화되거나 추가적인 충격이 발생할 경우 재정 여력을 고려해 (2차 추경을) 판단할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이와 관련해 김 정책실장은 "아주 원론적인 입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일단 이번 26조 원 정도 추경을 신속하게 심의하고, 집행하는 게 목표"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 정책실장은 이어 "전쟁에 따른 직접적인 충격 3개월, 공급망 등 간접적인 충격 6개월 정도를 상정하고 추경을 편성했다"며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마련된 만큼, 그 이후의 상황은 추경을 충실히 집행한 뒤에 판단할 문제"라고 했다.

아울러 "최고가격제 등도 이 전황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그에 맞춰 대응해야할 것 같다"며 "그 정도는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추경을 편성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53,000
    • +2.23%
    • 이더리움
    • 3,327,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69%
    • 리플
    • 2,037
    • +2.41%
    • 솔라나
    • 125,700
    • +4.23%
    • 에이다
    • 387
    • +4.31%
    • 트론
    • 467
    • -2.51%
    • 스텔라루멘
    • 241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70
    • +4.31%
    • 체인링크
    • 13,670
    • +3.17%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