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공사...MICE 경쟁력 확대되나

입력 2026-04-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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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MICE(마이스)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가 MICE(마이스)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제주관광공사)

"고부가 콘텐츠를 발굴해 MICE 참가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경쟁력 강화정책을 확대겠다고 6일 이렇게 밝혔다.

두 기관은 23일까지 온라인으로 MICE 관광상품 선정 공모를 추진한다.

다른 관광에 비해 소비액이 크고 체류기간이 길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MICE 관광산업에서 제주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국내외 회의 참가자와 동반자를 위한 콘텐츠다.

20명 이상 단체 수용이 가능하며 4시간 이내로 운영되는 상품 중 가격이 1인당 10만원 이내이면 지원할 수 있다.

도와 공사는 5개 상품을 선발해 여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2일에도 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얼라이언스(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친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MICE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으로, 국내외 박람회에서의 공동 마케팅과 친환경 인증 취득 지원 등 여러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공사는 다양한 정책으로 제주만의 독창적인 MICE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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