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6일째 매도...4일만에 하락 222.80(2.60P↓)

입력 2009-09-24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나흘만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을 이끌었고 개인 역시 이틀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4거래일만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24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14%, 2.60P 내린 222.80에 종료됐다.

소폭 내림세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현물 시장 약세속에 단기 급등에 따른 우려감까지 더해지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221.00까지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증권사의 대량 매수와 함께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줄이면서 장 막판 낙폭은 상당히 만회됐다.

장 초반 6일만에 선물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오전 11시 30분을 기점으로 매도로 전환, 1860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장 막판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645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증권사를 중심으로한 기관은 이틀 연속 선물 매수에 나서 1248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증권사는 3091계약 순매수한 반면 투신권은 1513계약 순매도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베이시스는 +0.45, 콘탱고 상태로 마감했다. 프로그램은 나흘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2035억원과 2525억원 매수우위를 기록, 전체적으로 456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34만9154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485계약 늘어난 11만2306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15,000
    • +1.1%
    • 이더리움
    • 4,385,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3.89%
    • 리플
    • 2,843
    • +0.21%
    • 솔라나
    • 188,200
    • -0.11%
    • 에이다
    • 553
    • -1.9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2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0.52%
    • 체인링크
    • 18,720
    • +0.97%
    • 샌드박스
    • 17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