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광그룹 이면계약 혐의 내사

입력 2009-09-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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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태광그룹 계열사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면계약과 로비 의혹에 대해 내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이 태광그룹의 티브로드가 지난 1월 편법으로 큐릭스를 인수하면서 정치권 인사 등을 상대로 조직적인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2006년 큐릭스 홀딩스의 지분을 군인공제회가 인수한 뒤 태광그룹 계열사에 팔 수 있도록 이면 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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