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모바일오피스 삼성계열사 확대 적용

입력 2009-09-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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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삼성증권, 삼성네트웍스 등에 적용 중인 스마트폰 탑재용 모바일데스크를 오는 10월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계사에 확대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S가 올해 초 선보인 모바일데스크는 스마트폰 모바일 오피스 기능을 구현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기업용 메일 시스템과 무선으로 연결, 이메일 송수신은 물론 결재와 직원 조회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 메일 수신이 가능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푸쉬 이메일’ 기술을 채택해 기존에 사용하던 이메일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기업 전산실에 구축돼 있는 실시간 메일중계센터(NOC)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현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다.

또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즉시 회사에 연락하면 자동으로 해당 스마트폰 번호가 기업 전산시스템에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되며 저장되어 있는 정보는 원격으로 삭제가 가능하다.

모바일데스크는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업용서버OS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와 ‘IBM 도미노’뿐만 아니라 국산 프로그램과도 호환이 가능해 모든 기업이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관계사에 새롭게 도입될 모바일데스크는 삼성전자 옴니아 후속 모델을 포함한 모든 신규 스마트폰 기종에 맞게 설계돼 기존 SKT, KT 뿐만아니라 LGT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삼성SDS 김인 사장은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모바일오피스 열풍이 국내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메일, 결재 등의 기능에서 메신저에 이르기까지 모바일을 이용한 IT비즈니스 환경은 진화를 거듭해 IT트렌드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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