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안가는 직장인 작년 대비 15% 증가

입력 2009-09-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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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시 교통수단 '자가용' 이용계획 가장 많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짧은 연휴와 신종플루 등으로 인해 이번 추석연휴에 집에 있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직장인 1085명을 대상으로 ‘추석 귀성계획’을 조사한 결과, 39.6%가 ‘친척을 만나지 않고 집에 있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해 대비 15.0%P 증가한 수치이다. ‘고향에 귀성하겠다’는 55.9%, ‘역귀성 하겠다’는 4.5% 이었다.

귀성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37.7%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를 꼽았다.

이어 ‘이번 추석 연휴가 짧아서’ 33.3%, ‘자신 또는 가족이 신종플루에 걸릴까 봐 걱정돼서’ 27.2%, ‘회사에 출근하거나 회사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16.0% 순이었다. ‘생활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13.5%, ‘국내외 여행을 가기 때문에’는 1.9% 이었다.

한편, 고향에 귀성하겠다는 응답자 606명을 대상으로 귀성 시 교통수단을 물은 결과, ‘자가용’이 64.9%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자가용으로 귀성했다는 응답(49.3%)보다 15.6%%P 증가했으며 그 이유로는 신종플루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버스’는 19.8%, ‘기차’ 10.2%, ‘전철’ 2.5%, ‘비행기’는 1.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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