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우스, 메타 계약 소식에 15% 상승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입력 2026-03-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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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대만 2공장 건설 소식에 3%대 강세
▲네비우스 주가 추이. 16일(현지시간) 종가 129.85달러. 출처 CNBC
▲네비우스 주가 추이. 16일(현지시간) 종가 129.85달러. 출처 CNBC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종목은 네비우스,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시에나 등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네비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96% 급등한 129.85달러(약 19만 원)에 마감했다. 메타와의 대형 계약이 영향을 미쳤다.

CNBC방송에 따르면 네비우스는 메타와 최대 27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네비우스는 5년간 여러 지역에 걸쳐 120억 달러 규모의 전용 용량을 메타에 제공하고 150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 컴퓨팅 용량을 판매하기로 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네비우스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유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부상했다. 주가는 2024년 뉴욕증시에 상장한 후 400% 넘게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3.68% 오른 441.80달러에 마감했다. 대만에 두 번째 반도체 공장을 세운다는 소식이 전해진 결과다.

앞서 대만 파워칩으로부터 반도체 제조 시설을 인수했다고 발표한 마이크론은 인수한 부지에 두 번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현재 회계연도가 끝나는 8월 말까지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기존 메모리 칩 산업을 기준으로 볼 때 이번 증설은 상당한 규모”라며 “종합적으로 보면 마이크론의 기존 글로벌 생산 능력에 약 20%가 늘어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네트워킹 시스템 업체 시에나는 7.85% 상승한 363.88에 마감했다. 닷컴 버블 때인 2001년 6월 12일 이후 최고가다.

주가는 12개월 동안 거의 450% 급등했다. AI 붐으로 데이터 센터와 센터 간 네트워킹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

시에나가 이달 초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자사의 공급이 수요에 크게 뒤처져 있다고 발표한 뒤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 커진 상태다. 팩트셋이 설문한 21명의 애널리스트 중 14명은 매수나 매수에 준하는 투자의견을 제시했고 매도 의견을 낸 사람은 1명 뿐이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11% 상승했고 메타는 2.33% 올랐다. 엔비디아는 1.63%, 테슬라는 1.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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