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인더블유, 자기주식 62만1015주 소각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입력 2026-03-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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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인더블유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62만1015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수 1686만5143주의 약 3.68%에 해당한다. 소각 규모는 약 23억원이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주당 가치와 주요 재무지표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존 주주가 보유한 지분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션인더블유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적정 발행주식수 유지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분할과 무상감자도 함께 진행한다. 보통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해 발행주식수를 기존 1624만4128주에서 1억6244만1280주로 확대한 뒤 10대1 무상감자를 한다. 이에 발행주식수는 다시 1624만4128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843억2571만5000원에서 84억3257만1500원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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