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인베스트먼트, OpenAI와 ‘AI 에이전트 최적화’ 기술 심화 워크숍 개최

입력 2026-03-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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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기술 소개 넘어 ‘에이전트 아키텍처’ 1:1 기술 컨설팅 및 실습 진행… 27개 포트폴리오사 참석

▲사진: ‘AI 에이전트 최적화’ 위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
▲사진: ‘AI 에이전트 최적화’ 위크숍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

국내 대표 대체투자운용사인 IMM인베스트먼트가 지난 5일 서울 본사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선도 기업인 OpenAI와 함께 포트폴리오사를 대상으로 한 A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IMM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혁신 스타트업들의 AI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실무에 즉각 반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케어링, 달파, 클러쉬, 모드하우스, 마이리얼트립, 코넥티브 등 총 27개 핵심 포트폴리오사의 CTO, AI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매니저 3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의 핵심 주제는 ‘멀티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최적화(Optimizing Multi-agent Workflows)’였다. 참여자들은 에이전트 아키텍처 최적화 방법론과 OpenAI의 최신 툴 활용법에 대한 심도 있는 세션을 진행했으며, 특히 OpenAI 전문가의 가이드 아래 Codex 앱을 활용한 실습 세션을 통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직접 나타냈다.

각 사의 CTO와 리드급 엔지니어들은 자사 서비스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겪은 기술적 난제들을 OpenAI 기술진과 1:1로 질의응답 하며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포트폴리오사 관계자는 “글로벌 기술 표준을 만드는 OpenAI 전문가로부터 직접 우리 서비스의 아키텍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특히 멀티 에이전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각 현상(Hallucination) 제어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OpenAI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포트폴리오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도록 돕는 ‘테크 밸류업(Tech Value-up)’ 프로그램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자본 공급을 넘어 글로벌 빅테크 생태계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수행하겠다는 전략이다.

IMM인베스트먼트 정일부 대표이사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우리 포트폴리오사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AI 역량을 갖추는 것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리벨리온, 퓨리오사에이아이와 같은 우리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이미 AI 영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OpenAI와 같은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협업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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