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유바이오, 60억 규모 자사주 매입키로.."45억은 소각"

입력 2026-03-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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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75% 소각, 임직원 보상(RSU) 25% 활용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오는 3월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한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해당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계획 승인’ 안건이 주총에서 승인될 경우, 회사는 총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자사주 취득은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기간은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이는 약 45만주(4일 종가 1만3290원 기준) 규모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취득한 자사주의 약 75%인 45억원 규모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에 사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25%인 15억원 규모는 임직원 보상(RSU)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핵심인재에 대한 장기적 동기부여와 함께 우수인재 영입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성과와 기업가치를 연계하는 성과중심 보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핵심인재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바이오로직스는 공공백신 공급역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과 대상포진(HZV) 백신은 임상2상 진입을 준비중이며, 알츠하이머 백신은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니파바이러스(Nipah virus) 백신개발을 추진하며 신·변종 감염병 대응 백신분야에서도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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