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메네이 사망 이어 새 지도자 차남도 부상”

입력 2026-03-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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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정도는 전해지지 않아

▲이란 전문가회의가 8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신화연합뉴스)
▲이란 전문가회의가 8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신화연합뉴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데 이어 새 최고지도자로 임명된 그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도 다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란 국영TV는 모즈타바의 최고지도자 승계 소식을 전하면서 그가 전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부상 정도 등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은 채 ‘라마단 전쟁에서 다친 참전 용사’로만 소개했다.

앞서 모즈타바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아버지와 아내를 잃었다. 이후 이란 강경파들의 추대로 전날 최고지도자에 올랐다.

모즈타바는 전쟁이 시작한 후 아직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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