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 대상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고온다습한 기후의 피부 특성을 정밀 분석해 현지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현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고도화를 위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Nusantara Skin Microbiome Map)’ 구축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BRIN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으로 기업과의 공동 연구·기술 상용화 추진도 담당하고 있어 코스맥스는 BRIN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품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코스맥스는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피부 특성을 고려한 기후 맞춤형 제품 연구를 확대하고 인접 국가 공략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가성비 개인 화장품 수요가 커지는 만큼 현지 소비자 피부 특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연구개발도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