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노후설계 및 자산관리에 관한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행복한 삶을 위한 은퇴설계'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4시30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전앤김 월스펌 전기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생애 재무관리 차원에서 은퇴설계를 고려하는 일반투자자의 실질적인 은퇴설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투교협은 이번 강좌와 연계해 9월말부터 은퇴설계에 대한 실용적인 온라인 종합 교육프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투교협 오무영 사무국장은 "저금리, 고령화 등으로 은퇴준비에 대한 중ㆍ장년층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투자자에 대한 평생교육차원에서 은퇴설계 및 연금교육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200명 선착순으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인 '행복한 삶을 누려라' 및 '펀드투자 제대로 하자'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