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헤파토스·엘라스에이 첫 수출…중남미 공략 가속화

입력 2026-03-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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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의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과 정맥·림프순환장애 치료제 ‘엘라스에이액’.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의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과 정맥·림프순환장애 치료제 ‘엘라스에이액’.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은 과테말라 시장에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과 정맥·림프순환장애 치료제 ‘엘라스에이액’을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현지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이달 중 초도 물량을 전량 선적할 계획이다.

두 제품은 현지 병원의 처방을 기반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일반의약품 유통에 그치지 않고, 의료진 처방을 중심으로 한 전문 유통 구조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조아제약은 이번 수출을 통해 브랜드인지도 제고와 함께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파토스시럽과 엘라스에이액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판매된 일반의약품으로 이번이 첫 수출이다. 조아제약은 과테말라 진출을 계기로 내수 중심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게 됐다.

박현규 조아제약 해외영업2팀 부장은 “중남미 지역은 인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만, 현지 규제 요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과테말라를 발판 삼아 인근 중남미 국가로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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