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WBC 앞두고 시범경기 첫 홈런…4경기 연속 안타 ‘타율 0.462’

입력 2026-02-27 10: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김혜성(27·LA 다저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홈런은 김혜성의 시범경기 첫 아치였다. 동시에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증명했다. 현재 시범경기 성적은 13타수 6안타로 타율 0.462, OPS 1.154를 기록 중이다.

초반 두 타석은 침묵했다. 2회말 1사 1루에서 좌완 숀 뉴컴을 상대로 1루수 땅볼에 그쳤고,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는 좌완 크리스 머피의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6회말 케스턴 히우라의 동점 솔로 홈런 직후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우완 타이슨 밀러를 상대로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스위퍼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타구 속도는 99.6마일(약 160.3㎞), 발사각은 33도로 측정됐다.

김혜성은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혜성은 28일 일본으로 이동해 WBC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0,000
    • +0.99%
    • 이더리움
    • 2,686,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303,900
    • +0.53%
    • 리플
    • 1,515
    • -0.79%
    • 솔라나
    • 105,600
    • +0.76%
    • 에이다
    • 271
    • -0.73%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30
    • +0.05%
    • 체인링크
    • 11,630
    • +0.09%
    • 샌드박스
    • 59.01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