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시장점유율 대비 저평가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09-09-21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1일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점유율과 적정 가치를 감안한 적정주가는 13만2000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1%당 세후순영업이익은 58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0년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5.1%라고 가정하면 현대차 총 세후순영업이익은 2조9675억원, 시장 PER에 20%를 할인한 12배 적용 시 적정 시가총액은 35조600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글로벌 시장점유율 대비 시가총액 비교에서 알 수 있는 점은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즉 자동차 회사의 시가 총액이 미래 수익과 브랜드의 합산 가치라면 현대차는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경쟁업체와의 브랜드 가치 차이를 줄여나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8,000
    • +0.17%
    • 이더리움
    • 4,247,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796,500
    • -2.81%
    • 리플
    • 2,780
    • -2.49%
    • 솔라나
    • 183,900
    • -3.21%
    • 에이다
    • 542
    • -4.4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30
    • -4.84%
    • 체인링크
    • 18,280
    • -3.43%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