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3·1절 국민투표법 통과…5·18 개헌, 국민 압도적 찬성”

입력 2026-02-25 16: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헌 논의 국회 차원서 절차 따라 진행”
“각 당 내부 개헌 논의 단위 만들어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역사적인 3·1절에 국민투표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서 “국민투표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다 통과했으며 의장인 제게는 본회의 법안 상정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등을 비롯한 개헌에 대해 “국회 차원의 논의는 절차에 따라 진행시킬 것”이라며 “각 당에서 내부에 개헌을 논의할 수 있는 단위를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개헌특위를 만들어 개헌특위에서 논의해야지만, 그게 제대로 되려면 각 당이 개헌 논의 단위를 만들어 숙의를 통해 안을 잘 제출해줘야 한다”며 “너무 많이 욕심내지 말고 딱 필요한 것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5월 18일 광주를 겪으며 확실히 깨달은 게 있다. 엄청난 희생은 있었지만,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이라며 “나라의 민주주의를 해치고 국민을 해친 이들은 반드시 처단받는다는 역사를 광주가 만들어내지 않았나”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1만2000명을 조사하고 2000명을 대면 면접했더니 90%의 압도적 국민이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반드시 넣자고 답했다”며 “우리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국민 삶으로 입증되는 민주주의로, 민주주의 너머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것이 5·18정신”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6,000
    • +6.82%
    • 이더리움
    • 3,300,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395,100
    • +28.99%
    • 리플
    • 1,923
    • +9.89%
    • 솔라나
    • 125,700
    • +5.01%
    • 에이다
    • 302
    • +11.44%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5
    • +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30
    • +11.96%
    • 체인링크
    • 15,900
    • +7.8%
    • 샌드박스
    • 65.82
    • +1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