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수혜…물리ㆍ정보보안 통합 수요 증가”

입력 2026-02-25 13: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공지능(AI) 생체인식 보안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통합 보안관리 사업의 성장과 수혜가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중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기업에 대한 과징금 상한을 기존 매출액의 3%에서 최대 10%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제재와 책임이 커진 만큼 기업들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강화와 시스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 내부자가 연루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생체인식 기반의 통합인증 및 관제센터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내ㆍ외부자의 출입과 디지털 장비 반출 등을 관리하는 물리보안과 내부 중요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 주목받는 이유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생체인식 기반으로 물리ㆍ정보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통합 보안체계는 기존 물리적 이동 권한과 전산망 접근 권한을 별개로 관리하는 데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식이다. 출입통제는 물론 정보보호를 위한 로그인 이력 관리, 복수 사용자 로그인 차단 등에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부통제 역량 강화도 가능하다.

장명훈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사장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중대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한 기업들의 내부 체제 정비 및 솔루션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던 중소기업들도 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 도입과 관리 체계 구축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자와 연계된 정보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생체인식 기반 물리ㆍ정보보안 통합관리 솔루션과 관제센터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98,000
    • -0.84%
    • 이더리움
    • 2,65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33%
    • 리플
    • 1,437
    • -0.28%
    • 솔라나
    • 107,200
    • -0.56%
    • 에이다
    • 263
    • -4.01%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29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00
    • -0.6%
    • 체인링크
    • 12,240
    • +4.53%
    • 샌드박스
    • 56.42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