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충주맨' 사직에 배신감 느낀 이유⋯"홍보대사 시키더니 퇴사"

입력 2026-02-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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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충TV'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충TV' 캡처)

배우 박정민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박정민이 출연해 충북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 후 김 주무관의 사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정민은 “충주시 홍보대사가 됐다. 충주맨이 나를 홍보대사 시키고 본인은 사직서를 냈다”라고 웃지 못할 농담을 꺼내놨다.

이어 “그날 충주에 가서 유튜브 영상도 찍고 충주 마스코트 그립톡도 붙였는데 정작 본인은 사직서를 냈더라”라고 재차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충TV’에 출연해 김 주무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충주시 홍보대사 제안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이후 지난 12일 충주시는 “박정민이 제안을 수락해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김 주무관은 ‘충TV’를 통해 사직을 알렸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에게 홍보대사 제안을 받은 박정민 역시 황당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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