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음달 18일 정기 주주총회…김용관 DS 경영전략총괄 이사 선임건

입력 2026-02-13 18: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 안건 없어

▲김용관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자료제공=삼성전자)
▲김용관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경영전략총괄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관련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3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다음달 18일 오전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와 감사위원 선임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는 김 총괄이 내정됐다. 김 총괄은 메모리사업부 지원팀장, 의료기기사업부장, DS부문 경영전략담당 등을 거쳤다.

감사위원 후보에는 허은녕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가 포함됐다. 허 교수는 국민경제자문위원회 민간위원, 세계에너지경제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회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논의되지 않았다. 올해 역시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 회장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전자 등기이사를 맡은 바 있다. 지난해 이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을 주목해 왔다.

이사 보수한도 총액을 지난해 360억원에서 450억원으로 늘리는 안건도 상정했다.

집중투표제는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하는 제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4E 곧 온다”⋯더 치열해진 첨단 패키징 경쟁
  • 韓 AI도 뛰었지만 세계는 더 빨랐다…독파모 모델이 마주한 ‘60점 벽’
  • '200년에 한 번' 극한호우 쏟아진 거제⋯"낮까지 강한 비 이어져"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韓, 이란 협조 거부에 김정은에 손 내밀어
  • 실적이 끄는 증시…연준·중동 변수 촉각 [뉴욕인사이트]
  • 1422평 채운 K뷰티 열기…LA 한복판 달군 올영 페스타·KCON [美 홀린 K라이프스타일]
  • ISA는 고치고 부동산은 유지…세제개편 ‘선별 수정’ 윤곽
  • ETF·채권펀드도 토큰으로…운용사 ‘온체인 금융’ 잰걸음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