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동반 약세장…비트코인 3%·솔라나 4.2% 하락

입력 2026-02-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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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리플·BNB도 동반 하락…약세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코인 동반 약세장…비트코인 3%·솔라나 4.2% 하락, 이더리움·리플·BNB도 동반 하락…약세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코인 동반 약세장…비트코인 3%·솔라나 4.2% 하락, 이더리움·리플·BNB도 동반 하락…약세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미국 뉴욕증시가 ‘AI 공포’ 확산과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속에 급락 마감한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 가격·시세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7시 기준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572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3.0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919.81달러로 2.53% 내렸고, 솔라나는 77.17달러로 4.22% 급락하며 주요 코인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바이낸스코인(BNB)은 606.72달러로 1.09%, 리플(XRP)은 1.35달러로 2.21% 각각 하락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USD코인(USDC)은 1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제한적 변동에 그쳤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발달에 따른 산업 구조 재편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약화가 겹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4%, S&P500지수는 1.57%, 나스닥지수는 2.03% 각각 밀렸다.

AI가 기존 고수수료·노동집약적 사업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금융·물류·부동산 서비스 업종으로 확산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급락했고, 기술주 전반에도 매도세가 이어졌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점도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달러 강세 흐름 속에 주요 상품 가격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인 위험자산 회피 기조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코인 동반 약세장…비트코인 3%·솔라나 4.2% 하락, 이더리움·리플·BNB도 동반 하락…약세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코인 동반 약세장…비트코인 3%·솔라나 4.2% 하락, 이더리움·리플·BNB도 동반 하락…약세장에 코인 가격·시세 관심 (출처=코인베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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