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株, 예산 126조원 투입 지역발전 계획안 소식에 급등세

입력 2009-09-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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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련주들이 MB정부가 2013년까지 126조원의 예산이 투입하는 지역발전 계획안을 발표하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2시14분 현재 대아티아이, 세명전기는 상한가에 거래중이며, 삼현철강(14%), 남광토건(5.77%), 대호에이엘(6.57%) 등도 상승세다.

지식경제부는 `2009년 제2차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지난 정부의 시도 행정단위의 지역 균형발전 전략을 기초ㆍ광역 단위로 정립한 `지역발전 5개년 계획(안)'을 보고했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의 경우 건설 중인 세종시를 허브로 IT산업과 의약ㆍ바이오산업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으로, 동서4축 고속도로와 서해선 철도 복선화 등이 추진된다. 호남권은 새만금과 전주, 광주, 목포, 광양을 각각 연결하는 4대 축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부품소재산업이 육성되고 새만금 개발과 호남고속철 등이 추진된다.

동남권은 수송기계와 융합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면서 경전철의 복선전철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동북아 제2 허브공항,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선도산업인 그린 에너지와 IT융합을 중심으로 동서 5ㆍ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건설된다. 선도산업이 없는 수도권은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 등 SOC 건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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