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권이 함께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실시

입력 2026-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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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을 맞아 금융회사와 협력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설 명절을 앞둔 11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의 망원시장을 방문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총 5000만원)으로 장류‧건어물‧전통간식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금융감독원·KB국민은행·하나증권·신한라이프·삼성카드 등 5개 기관이 나눔에 참여했다.

이날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전통시장 나눔 활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오늘의 나눔 활동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모두가 설 명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께한 금융회사 대표들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에 다시 활력이 돌아오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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