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지난해 영업이익 2조9271억…전년比 4.88%↓

입력 2026-02-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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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부문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위축”

▲GS CI. (GS)
▲GS CI. (GS)

GS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5조1841억 원, 영업이익 2조92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26%, 영업이익은 4.88% 각각 감소했다. 석유화학 영업 환경 악화의 여파다.

10일 GS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12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21%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4분기의 경우 △매출 6조4873억 원 △영업이익 7672억 원 △당기순이익 224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3%, 23.34%씩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5.86% 늘었다.

GS 측은 “지난해 연결 실적은 정제마진 개선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양호했던 정유 부문과 달리 석유화학 부문의 경우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인해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며 “올해도 석유화학 및 발전 부문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부진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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