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업계 최초 '기업승계 지원센터' 신설

입력 2026-0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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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매각·전문경영인 전환까지…승계 전 과정 맞춤형 컨설팅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경영기획그룹 산하에 설치했던 '가업승계전담 ACT'에서 수립한 실행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격상된 조직이다. ACT란 프로젝트 단위 핵심사업 업무 추진을 위한 소규모 혁신 조직을 말한다.

앞으로 센터는 중소·중견 기업의 △상속·증여 중심의 친족 승계 △매각 △인수합병(M&A)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등 다양한 기업승계 업무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돕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량과 자산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재무구조 분석 △승계 구조 설계 △금융상품 연계 등 기업승계 전 과정에 걸친 원스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 세무·회계·법무 등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기업승계 컨설팅의 전문성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경영 승계를 통해 영속성을 유지하는 장수기업은 경영 성과와 고용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돕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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