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기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 5년 만에 국내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다.
1일 기아에 따르면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2020년 국내 판매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30만1516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 SUV 하이브리드 모델이 누적 판매량 30만 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 첫해인 2020년에는 2만4278대가 팔렸고, 2021년 3만2982대, 2022년 4만9411대로 꾸준히 증가했다. 4세대 쏘렌토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쏘렌토'가 출시된 2023년에는 5만7109대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본격화한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8.8% 늘어난 6만787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6만9862대로, 전체 쏘렌토 판매량 10만2대의 70%를 차지했다.
쏘렌토는 하이브리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 10만 대를 돌파하며 2년 연속 내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