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사조이별(四鳥離別)/경제추격지수

입력 2026-01-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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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코레타 스콧 킹 명언

“공동체의 위대함은 구성원들의 동정심 있는 행동으로 가장 정확하게 측정된다.”

미국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부인이며, 민권 운동가, 정치인. 보스턴에서 학생 시절에 만난 부부는 킹이 민권 운동의 지도자가 되면서 함께 활동했다. 1968년 남편의 암살 이후 그녀는 비폭력적 사회 변화를 위하여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센터를 창립하였고, 후에 그의 탄생일이 공휴일로 인정되는 데 큰 힘을 쏟았다. 오늘은 그녀가 숨진 날. 1927~2006.

☆ 고사성어 / 사조이별(四鳥離別)

중국 환산의 새가 네 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이 새들이 성장하여 사해로 날아갈 때 어미 새가 울며 슬퍼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 공자가어(孔子家語)에 등장하며, 부모와 자식 간의 이별의 아픔을 나타낸다. “네 마리 새의 이별은 모자 간의 정을 의미한다[四鳥之別 母子之情也].” 자식이 장성해 독립하게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모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 시사상식 / 경제추격지수

후발주자인 한 국가가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평가 지표다. 후발국이 선진국과 비교해 경제 규모나, 추격 속도 등을 분석하기 위해 고안됐다. 단순히 경제 성장률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 경제·기술·제도·혁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얼마나 선진국에 가까워지고 있는지를 수치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개념을 활용하면 성장률이 높은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이유도 설명할 수 있다. 단순히 경제성장률 지표만으로는 성장의 질과 추격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하는 지표인 셈이다.

☆ 우리말 유래 / 간이 크다

조선시대 한의서 ‘동의보감’에서는 간(肝)을 용기와 결단력을 관장하는 장기로 보았다. 그래서 이 말은 ‘담력이 크다’와 같은 의미로 발전했다.

☆ 유머 / 사랑의 진정한 힘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옛날엔 한 푼도 없었어도 우리는 행복했지”라며 옛사랑을 기억해 내 말했다.

할아버지 대꾸.

“그랬지. 이젠 그 시절보다 더 가난한데도 우리는 행복하군.”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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