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아이,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기록...“예방 중심 안전관리”

입력 2026-01-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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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제공 이미지. (에스앤아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제공 이미지. (에스앤아이)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2021년 3분기 분사 설립 이후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한 구조적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한 결과 17분기 연속 중대재해 제로(0)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앤아이는 외벽 로프, 밀폐 공간, 용접·용단 등 고위험 작업이 상시 발생하는 현장 특성을 고려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약 250개 상주사업장을 대상으로 본사·현장·협력사를 연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 에스앤아이가 운영 중인 안전관리 체계는 고위험 작업의 위험요인을 상시 관리·통제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최고 안전 책임자(CSO)를 중심으로 한 전사 안전관리 표준을 본사·현장·협력사에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는 3단계 연계 체계를 구축, 단순 점검이나 캠페인이 아닌 상시 운영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정착시켰다. 특히 협력사 안전부서와는 분기별 안전보건 협의체를 정례 운영하며 건물관리업 특유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상생 구조를 확립했다.

에스앤아이는 ‘실수에도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설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휴먼 에러를 최소화하는 ‘Fool Proof(실수 방지)’ 안전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대 위험 작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진행해 실제 사고 사례와 현장 데이터를 반영, 안전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사고 발생 요인 분석을 기반으로 작업 절차, 장비 관리 방식을 재설계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 원칙을 체계화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성과를 조직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 본부 및 우수 센터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이종호 에스앤아이 CSO는 “안전관리는 특정 조직이나 개인의 역할이 아니라 본사·현장·협력사가 함께 실행하는 구조적 체계가 핵심”이라며 “PFM 기반 안전관리 구조를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업계 기준이 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안전 운영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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