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임직원 급여 우수리 의료비 후원금 전달

입력 2026-0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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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안와르 알 히스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스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2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임직원 급여 우수리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9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만 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임직원들의 뜻이 담겼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 임직원 급여 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희귀질환인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아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환자를 추천받아 선정된 환자 1인에게 최대 5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에쓰오일 급여우수리 후원금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은 환자는 총 34명으로, 임직원들은 매월 직접 병원을 방문해 치료비를 전달하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이 18년 동안 이어지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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