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보다 웰메이드 전략 통했다”…지니 TV 오리지널, 성과 입증

입력 2026-0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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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OTT 시청 순위·화제성 지표 고른 성과

▲28일 모델들이 KT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28일 모델들이 KT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작년 KT가 공개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ENA 채널 최고 시청률 경신하고 국내·외 OTT 시청 순위 1위 등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작년 9월에 선보인 착한 여자 부세미는 ENA 채널 최고 시청률 7.1%(닐슨코리아·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11월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UDT)의 경우 쿠팡플레이 주간 시청량이 공개 첫 주 대비 약 420% 증가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했다.

OTT 플랫폼 내 시청 순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신병 시즌3는 티빙 공개 기간 내내 1위를 유지했으며 시즌 1·2 역시 같은 기간 톱(TOP)10에 동반 진입했다. UDT는 쿠팡플레이 이번 주 인기작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당신의 맛은 넷플릭스 공개 직후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23개국 1위를 차지했다. 현재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아이돌아이 역시 공개 첫날 넷플릭스 국내 순위 2위에 올라 지니 TV 오리지널의 흥행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시즌제로 이어지며 검증된 지식재산권(IP)과 팬덤을 확보한 신병 시즌3는 지니 TV 주문형 비디오(VOD)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며 IPTV 이용률 제고에도 기여했다. 신병 시리즈는 안정적인 시청층을 기반으로 KT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시즌4 제작도 예정돼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OTT의 대규모 콘텐츠 공세 속에서 선별적 투자와 작품성에 집중한 결과라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작년 4월부터 기존 IPTV 독점 공개 방식에서 벗어나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OTT 플랫폼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시청 진입 장벽을 낮춰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ENA 채널과 OTT 동시 편성 전략을 통해 방송과 OTT를 연결한 미디어 전략의 효과를 확인했다.

KT는 앞으로도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의 기획·제작을 강화하고 스토리 중심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 전무는 “지니 TV 오리지널의 이번 성과는 막대한 자본을 투입한 대작 경쟁이 아닌 웰메이드 전략과 콘텐츠 유통 다변화의 효과를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K콘텐츠 대표 미디어 사업자로서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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