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현대로템, K2 전차의 황금기 다가온다"

입력 2026-01-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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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30만 원으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의 4분기 매출액 1조5487억 원(yoy +7.5%), 영업이익 2791억원(yoy +72.6%, OPM 18.0%)를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한결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지난 3Q25까지 K2 전차 1차 계약 생산 물량이 마무리되고 2차 계약 생산 물량으로 전환되는 과도기"라며 "일시적인 생산 물량의 감소와 2차 계약 물량의 초기 생산 과정에서 비용 증가 영향으로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2차 생산 물량이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며 "레일솔루션 부문의 회복세와 에코플랜트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는 폴란드 외 지역으로 K2 전차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라크, 페루, 루마니아, 사우디 등 다양한 국가와 K2 전차 수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페루와 K2 전차 54대, 차륜형 장갑차 141대를 공급하기 위한 약 20억 달러 규모의 총괄합의서(Framework Agreement)가 체결됐다"며 "빠르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행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라크는 노후 전차 교체를 위해 K2 전차 250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난해 여름 고위급 대표단이 동사의 생산 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중으로 약 6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의 차세대 전차 도입 사업에 K2 전차가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루마니아는 지난해 하반기 차세대 전차 사업에 약 65억 유로의 예산안을 배정하고 총 216대의 전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 생산 등 루마니아의 요구에 맞춰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이르면 하반기 중 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외에도 폴란드와 3차 계약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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