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로봇 보안 프로젝트 수주…자율주행 이어 고성장 시장 대응 본격화

입력 2026-0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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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사이어보안 기업 페스카로가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맡으면서 앞으로 있을 새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28일 페스카로 관계자는 “지난해 보안 관련 프로젝트 수주했고, 현재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위해 통합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규제대응 컨설팅과 보안 엔지니어링, IT 인프라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로봇 관련 프로젝트는 제품에 따라 계약 체결이 나뉘면서 해당 공시 의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스카로가 로봇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관련 레퍼런스(공급사례)를 확보하면서 급성장하는 시장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 향후 급성장하는 로봇 시장과 함께 관련 정보보안 시장도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팩츠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기술 시장 규모가 2024년 945억 달러(약 131조 원)에서 2034년까지 연평균 46%의 고성장률을 기록하며 3759억 달러(약 524조 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페스카로는 임베디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 가속화에 따른 차량 해킹 위협 대응 시장을 핵심 대상으로 성장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페스카로의 임베디드 보안 솔루션은 승용차·상용차를 시작으로 농기계, 건설중장비,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차량 구조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기술 복잡도와 해킹 위협이 동시에 증가하는 환경에서, 단순 인증 취득을 넘어 차량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사업 확장의 배경이다.

특히 규제 시장의 특성상 고객사는 인증 획득뿐 아니라, 보안 운영 자원 효율화와 원가 절감을 동시에 요구받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 기술을 단발성 솔루션이 아닌, 차량 개발ㆍ양산ㆍ운영ㆍ유지관리 전 과정에 내재화하는 구조적 보안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페스카로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차량 보안 전 주기를 포괄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 체계를 구축했다. 규제 대응을 위한 관리체계 수립과 인증 단계에서 출발해, 일상적 운영관리, 보안 내재화, 지속적 보안 고도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구조에 맞춰 솔루션과 제품을 독자 개발·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전장부품 제어기(ECU)부터 차량 통신 영역까지 다층적 방어체계를 구현하고, 고객사가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사이버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를 갖췄다. 단일 제품 중심이 아닌, 차량 보안을 ‘전주기 관리 체계’로 설계한 점이 페스카로 사업 모델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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