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삼성중공업, 수주잔고 증가 지속될 것…목표가↑"

입력 2026-01-21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21일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2026년 99억 달러 수주를 예상하는 한편, 수주잔고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력인 FLNG의 경우 글로벌 수주 풀이 충분한데다, LNG선의 경우 신조선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실적 추정치 상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50원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7~202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5%, 30% 상향한다"며 "LNG선 선가 상승과 FLNG 수익성 호조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FLNG는 가장 저렴하게 LNG를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대규모 가스전이 발견된 아르헨티나를 필두로 남미, 서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에서 FLNG 프로젝트 개발 풀이 다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중장기 20척 이상 FLNG 개발 여력이 존재한다"며 "2026년 상선 55억 달러, 해양 44억 달러(FLNG 2기 이상 수주)로 총 99억 달러 신규 수주를 전망한다. 중장기 주가 추세의 핵심인 수주잔고는 2026년에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또 "인도 시점 기준 삼성중공업 연도별 LNG선 수주단가 2027년 2억3200만 달러에서 2028년 2억5000만 달러로 상승할 것"이라며 "2026년 수주(2029년 인도) LNG선 평균 선가 2억55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연내 수주 LNG선 신조선가 상승을 가정한다"며 "선가 상승 근거는 공급 제약으로 조선사 가격 협상력 높은 반면 LNG 개발 프로젝트 재증가로 수요 증가하기 때문이다. 2026년 1분기 최종투자확정(FID) 예정 LNG 프로젝트 추가 3건이 존재하고, LNG선 수요가 재차 확대되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2025년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일부 예상되나, 원가 안정화 및 건조선가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6.01.19] 투자설명서(일괄신고)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1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04,000
    • -3.09%
    • 이더리움
    • 4,423,000
    • -6.3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45%
    • 리플
    • 2,827
    • -3.22%
    • 솔라나
    • 189,400
    • -4.44%
    • 에이다
    • 531
    • -2.21%
    • 트론
    • 442
    • -4.33%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2.12%
    • 체인링크
    • 18,280
    • -3.99%
    • 샌드박스
    • 219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