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중공업, 내년 실적 1조 돌파 전망에 8%대 강세

입력 2026-0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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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장 초반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효성중공업은 전일대비 8.00% 오른 22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의 실적 추정치 상향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에 대해 "지난해 4분이 영업이익은 2277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977억 원)을 15.2% 상회할 전망"이라며 "4분기 조업 일수 감소로 중공업 부문 매출액이 전 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해외 법인 매출 성장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장남현 연구원은 "이익률 개선이 지속되면서 2025~2027년 주당순이익(EPS) 연평균 성장률 48.7%를 기록할 것"이라며 "2025년 연간 수주 목표 7조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수주 잔고 확대가 지속되면서 이익 개선은 2028년을 넘어서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전망하는 효성중공업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각각 9885억 원, 1조 4564억 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38.4%, 47.4% 높아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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