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석달' 기후부, 1박2일 간부 워크숍…"환경-에너지 소통 강화"

입력 2026-0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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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061> '내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에너지 정책 기능의 중심을 환경부로 확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넘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30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내달 1일부로 환경부가 확대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 2025.9.30     scoop@yna.co.kr/2025-09-30 16:18:2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4061> '내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에너지 정책 기능의 중심을 환경부로 확대한 '기후에너지환경부'로 넘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이 30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내달 1일부로 환경부가 확대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 2025.9.30 scoop@yna.co.kr/2025-09-30 16:18:2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 이후 처음으로 장관부터 본부 팀장까지 전 간부 100여 명이 참여하는 1박 2일 워크숍을 실시한다.

1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후부는 23~24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일원에서 '간부 소통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천은 지난해 12월 기후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부 출범에 따라 내부 환경·에너지 업무 협업·시너지 강화를 위해 간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친목을 다지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후부는 지난해 10월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환경부에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의 에너지 부문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탄생했다. 환경·에너지의 물리적 결합은 마쳤지만 환경부와 산업부 출신 간부들의 화학적 결합도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워크숍을 마련한 것으로 해석된다.

워크숍 참석 대상은 김성환 장관과 금한승 1차관, 이호현 2차관을 비롯해 본부 실·국장 및 과장·팀장 등 100여 명이다.

첫날인 23일에는 정책 강연과 체육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24일에는 생태해설가가 동행하는 국립생태원 탐방 일정도 확정됐다.

기후부 관계자는 "앞으로 모두 함께 부대끼며 지내야 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좋은 화합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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