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가계 이자 비용 '사상 최대'

입력 2009-09-13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상 최저의 금리 기조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올해 2분기 가계의 이자비용 지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3일 올해 2분기 전국 가구의 월 평균 이자비용은 6만5932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보다 18.3% 증가한 수치다.

무엇보다 2분기 근로자 가구의 이자 비용이 7만5898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4.4% 증가했다. 이는 2004년 1분기 이후 5년3개월 만에 최고 증가율이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의 이자비용이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와, 은행이 아닌 제2금융권이나 사채 등 비제도 금융권을 이용하는 가계가 늘어났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00,000
    • +0.56%
    • 이더리움
    • 2,975,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21%
    • 리플
    • 2,027
    • +0.75%
    • 솔라나
    • 125,900
    • +0.08%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0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20.93%
    • 체인링크
    • 13,130
    • +0%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