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국인 이틀째 대규모 매수...연중 최고가 재경신

입력 2009-09-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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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이틀 연속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선물이 연중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0.72%, 1.55P 오른 216.20으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 상승 영향으로 강보합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개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214.1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한 이후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고 전일에 이어 연중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이틀 연속 대규모 선물 매수에 나선 외국인은 2057계약 매수 우위를 기록,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59계약, 850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장 초반 극심한 백워데이션에서 콘태고로 전환, +0.39로 마감했다. 오전 장 한때 17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하기도 했지만 베이시스가 개선되면서 매도 물량이 줄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906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50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0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4만4797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5508계약 늘어난 10만742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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