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 지분 2% 투자 확정⋯새로운 만화 플랫폼 만든다

입력 2026-01-09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네이버웹툰)
(사진제공=네이버웹툰)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취득하는 투자를 이행하며 9월 두 회사가 발표한 전략적 협력 계약이 마무리됐다. 양사는 새로운 만화 플랫폼을 만들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8일(현지시간)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디즈니와 함께 발표했던 전략적 협력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협력 계약에는 새로운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의 공동 개발과 디즈니가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2%를 취득하는 투자도 포함된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가 보유한 마블·스타워즈·20세기 스튜디오 등 주요 지식재산권(IP)과 수십년 간 쌓아 온 과거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에서 연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일부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감상 방식은 세로 스크롤 형식과 전통 만화 형식을 함께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마블·스타워즈·20세기 스튜디오 코믹스를 세로 스크롤 기반의 모바일 뷰잉 형식으로 개편해 웹툰 글로벌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IP를 기반으로 한 신규 웹툰 오리지널 시리즈도 개발되고 있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새로 선보일 플랫폼은 우리의 제품과 기술 전문성을 디즈니의 방대한 작품과 결합해 전 세계 팬들에게 디즈니의 전설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44,000
    • +1.13%
    • 이더리움
    • 3,530,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15%
    • 리플
    • 2,130
    • +0.47%
    • 솔라나
    • 129,500
    • +0.94%
    • 에이다
    • 376
    • +1.35%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5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24%
    • 체인링크
    • 14,080
    • +1.44%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