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H몰의 현대백화점관은 이 달말까지 '현대백화점 바람막이 재킷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노스페이스,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라푸마, 블랙야크, 밀레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바람막이 재킷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방풍 재킷부터 100% 오리털을 사용한 다운재킷까지 총 120여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상품별로 할인쿠폰, 사은품,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밀레 배색하이브리드 방풍재킷은 20% 인하한 14만 2400원에 판매하고 K2 초경량 구스다운 점퍼(22만원)는 사은품으로 가을 소풍을 위한 휴대용 도시락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컬럼비아 고어텍스 자켓(52만8000원), 코오롱스포츠 남성 경량 방풍재킷(14만5000원), 블랙야크 여성용 스판 등산 재킷(19만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