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루닛 "자금관련 언론보도, 경영상황 과도하게 왜곡"

입력 2026-01-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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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규모 자금조달 추진사실 없다..600~800억 자금조달 논의중이나 CB 상환용도 아냐".."32곳 CB투자자 면담결과, 풋백옵션 의사 내비치지 않아".."비용절감은 흑전 위한 경영효율화 차원" 반박

루닛(Lunit)은 7일 언론보도에 따른 주가급락과 관련, '자금조달 800억원과 비상경영 관련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자료를 통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 사실이 없으며, 실제로는 600억~800억원 수준으로 논의중이나 현재 여러 투자안을 검토중인 단계로 800억원 확정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루닛은 해당 언론의 전환사채(CB) 풋옵션 행사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채권자 32곳 전원 면담 결과 풋옵션 행사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다"며 "회사의 이번 자금조달은 CB상환 목적이 아닌 미래 투자 및 일부 비상자금 목적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반박했다.

루닛은 비상경영 관련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현재 추진중인 비용절감은 흑자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경영효율화 과정일 뿐, 비상경영 표현은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상황을 과도하게 왜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 언론은 지난 6일자 기사를 통해 '루닛, 자금조달 800억에 그쳐…비상경영' 돌입'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루닛은 "기사에 포함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이로 인한 주가하락 및 투자자 혼란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주주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루닛의 설명자료 전문이다.

1. 보도요지

서울경제는 루닛의 자금조달 및 경영 상황과 관련하여 아래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 게재 일자: 2026년 1월 6일 “루닛, 자금조달 800억에 그쳐…'비상 경영' 돌입”

■ 기사 내용:

(1)루닛은 당초 2000억원 이상 자금조달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적게 모임.

(2)루닛의 자금조달이 800억원으로 확정(400억원은 영구전환사채(CB)로 나머지 400억원은 전환우선주(CPS)로 발행하는 구조).

(3)루닛은 2024년 5월 총 1700억원 규모로 CB를 발행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풋옵션 행사 시점이 도래. 8%라는 이자율을 고려하면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만 약 2000억원을 넘어섬.

(4)루닛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회사 차원에서 구조조정, 채용조정, 연구개발 투자 재점검 등 여러 방면에서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6년 복지예산에 대한 축소가 있다”고 공지.

위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2. 사실관계

(1)회사가 당초 20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했다는 내용

-회사는 애초에 2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 바 없으며, 서울경제가 언급한 조달 규모는 회사의 사정과는 무관한 추측성 내용입니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조달 규모를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으나, 투자사들과의 미팅 과정에서는 600억-800억원 규모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금액을 넘어서는 금액, 예를들어 기사와 같이 2000억원을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2000억원 이상 자금조달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적게 모였다는 표현도 사실과 다릅니다.

(2) 자금 조달이 800억원으로 확정됐다는 내용

-회사는 현재까지 자금 조달을 위해 여러 투자사와 투자심의위원회를 진행하는 과정이며, 자금 조달이 확정되면 거래소 공시를 통해 조달 금액과 목적을 명백히 밝힐 것입니다.

-자금 조달에 관한 내용은 주요 투자정보에 해당하며, 이는 자본시장법 제174조, 제391조 및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조달이 완료되기 전 외부에 발설할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조달 완료 전 추측성 기사 내지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관련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기사 또는 루머 등이 진행중인 거래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하여 투자자를 보호하자는 것이 관련법의 취지임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3)2024년 발행한 CB의 풋옵션 행사 시점이 도래한다는 내용

-회사가 발행한 CB의 전환사채권자는 총 32곳이며, 회사는 32곳 전부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환단가 조정, 높은 풋옵션 수익률 등의 목적으로 현재 전환사채권자 32곳은 풋옵션을 행사할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미래를 위한 투자 및 일부 비상자금 목적으로 이번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다양한 투자안을 검토 및 모색중입니다. 이 역시도 모든 조달이 완료되면 법에 따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4)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는 내용

-회사는 재무개선과 흑자전환을 위해 내부 인력감축 등 비용절감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내부 비용절감은 재무상황을 개선하고 흑자전환을 함으로써 장기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따라서 기사에서 표현한 비상경영은 회사의 실제 경영상황을 과도하게 왜곡한 것입니다. 현재 회사는 안정적인 경영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 당부의 말씀

회사의 이번 설명은 단순히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로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권익을 지키기 위한 조치임을 말씀드립니다. 회사는 펀더멘탈의 변화없이 지금 현재도 글로벌 의료AI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주주 여러분께서도 회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고 성장의 길을 함께 걸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 및 재무 성장을 통해 주주 여러분께 더 큰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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